초기 이유식 길라잡이!(초기 이유식 식단표)

초기 이유식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시기는 아기가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고, 소화 기관이 고형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초기이유식 식재료, 초기 이유식 만드는 방법, 초기이유식 식단표(초기-1단계)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였으니, 참고하여 알맞은 이유식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기 이유식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초기 이유식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기 이유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초기 이유식 식재료를 참고하여 점진적으로 이유식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기 이유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는 곡류에는 쌀, 현미, 보리, 오트밀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채소류에서는 감자, 고구마, 당근, 단호박, 브로콜리, 비타민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와 소고기와 같은 단백질은 6개월 이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위 재료들을 토대로 초기 이유식 만드는 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이유식 시기에는 쌀가루 또는 핸드믹서 등으로 곱게 갈아낸 묽은 죽으로 만들어 먹입니다. 불린 쌀로 한다면 10배죽, 쌀가루로 한다면 20배 죽의 농도가 적당합니다. (예:쌀가루 15g+물 300ml, 80ml씩 3회 분량)

처음엔 다른 재료를 넣지 않은 미음으로 시작하고, 그 후 곡물류+채소류 등 1가지를 첨가하여 이유식을 만듭니다.

자세한 초기 이유식 식단표 예시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이유식은 한 가지 재료를 약 3일씩 반복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 천천히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초기에는 보통 하루에 1회 80ml 정도씩 먹이면 됩니다.

*쌀 대신 찹쌀등 초기 이유식 가능한 곡물로 대체 가능

*쌀과 채소류 비율은 1 : 0.7~1(예: 양배추미음 시 쌀가루 15g+양배추 10~15g+물 300ml)

이상으로 초기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여 알맞은 이유식을 실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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